출장이나 휴가로 며칠씩 집을 비워야 할 때, 현관문만 걸어 잠그면 모든 것이 해결될까? 가스는 꼭 잠갔는지, 전기는 모두 껐는지 확인할 것들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혹시라도 가스를 열어놓진 않았나 하는 걱정에 즐거운 휴가 내내 노심초사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하지만 이런 모든 걱정을 한 번에 해결해줄 제품이 등장했다. 믿기 어렵겠지만 심플한 디자인의 현관문 손잡이가 바로 그것이다. ‘오프(Off)’라 불리는 이 현관문 손잡이에는 전기와 가스 공급 스위치가 연결되어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선택하여 집을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기능은 총 세 가지다. ①전기 차단, ②가스 차단, ③전기와 가스를 모두 차단하는 것으로 구분되며 사용방식도 매우 간편하다. 외출 전 손잡이 머리 부분의 다이얼을 돌려 원하는 기능을 선택하고 그 상태에서 엄지손가락으로 버튼을 살짝 누르기만 하면 된다.


외출에서 돌아와 문을 열면 차단되었던 전기와 가스는 자동으로 다시 공급되기 때문에 아주 편리하다. 


단순한 현관문 손잡이를 넘어, 멋지고 혁신적인 안전 가이드라 할 수 있는 ‘오프(Off)’는 2011년 레드 닷 디자인 콘셉트대회(2011 red dot design concept) 우승작이기도 하다.


http://www.yankodesi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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