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목재 세면대

뮌헨 출신의 디자이너 마커스 호너는 목재를 욕실 디자인에서 있어서 절대 구식으로 전락하지 않을 최신 유행 소재로 재탄생시켰다. 독일의 암모니텀(Ammonitum)이 제작한 이 세련된 목재 세면대는 미적으로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측면에서도 내구성이 뛰어나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유는 럭셔리 요트를 건조하는데 사용되는 소재와 동일한 나무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마커스 호너가 이 유기소재인 목재를 선택한 이유는 그것의 다용성과 본연의 아름다움 때문이다. 목재는 거의 모든 스타일. 전통적인 공간에서부터 현대적이고 세련된 공간, 나아가 초현대적인 공간에서도 무리 없이 조화를 이룰 수 있다. 이 제품은 광택제를 발라 마감 처리를 했기 때문에 천연 목재 결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광택 마감 칠이 된 세면대는 외적인 아름다움을 해치지 않으면서 동시에 내구성을 유지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일반 목재에서부터 이국적인 느낌의 목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옵션을 선택해 제작을 의뢰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 아름다운 세면대의 절정은 세면대 마개로 디자이너의 로고와 일련번호가 새겨져 있어서 제품의 진위를 확인할 수 있다.

출처:http://www.ammonitu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