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몇 번씩 시간을 체크하며 기상시간을 저울질 하는 사람들을 위한 알람시계가 선보였다. 이른바, 침대 시트 속으로 통합된 최첨단 알람시계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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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마다 알람을 끄기 위해 시계를 더듬거리며 찾지 않아도 되고 무엇보다 휴대폰을 머리맡에 두고 자다가 방바닥으로 떨어뜨릴 우려도 없다.


침대시트에 통합된 ‘멜티드 클락(Melted Clock)’은 디자이너 Florian Scharfer가 고안한 아이디어로 촉각으로 제어할 수 있는 터치에 민감한 알람시계이다. 더불어 시계의 기능을 제어하기 위한 제어버튼과 스피커는 모두 침대시트 속에 통합되어 있다. 매우 복잡한 기술을 요할 것처럼 들리지만 일부 기능은 현재 구현할 수 있다.


침대 시트의 상단에는 세 개의 제어 아이콘이 위치하고 있으며 측면에는 작동에 관련된 아이콘이 비치되어 있다. 이를 사용해 라디오 주파수나 알람시간을 설정해 놓을 수 있다.


멜티트 클락 하나면 이젠 베게 옆자리에서 눈으로 혹은 손의 감촉으로 손쉽게 현재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섬유 속에 숨겨진 얇은 박막형 시계인 멜티트 클락은 실리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공근육을 제조하는 데 사용되는 전기활성 고분자를 사용해 올록볼록한 엠보싱 효과를 자아낸다. 즉, 전원이 켜지면 납작한 슬랫이 팽창하면서 실리콘 조각이 들려져 시간을 표시하는 볼록한 숫자가 튀어나온다.

 

한편, 실리콘 조각과 전기활성 고분자 슬랫은 소형 케이스에 고정되어 있으며 소형 케이스가 위치한 플래튼 장비는 탈부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침대시트를 세탁하는 데엔 전혀 문제가 없다. 단지, 세탁할 시에는 시계부품이 위치한 플래튼을 탈착하기만 하면 된다.



출처: http://www.florianschaerf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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