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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품을 오래, 오래~ 아낌없이 주는 녹차 잎

생활에 유용한 팁

by 만화추억 2008. 12. 2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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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피부미용, 이뇨작용 등 생활 곳곳에서 쓰임새가 다양한 녹차는 여성들이 자주 마시는 차 중 하나다. 고소한 맛과 향에 녹차 홀릭에 빠진 여성들이 한둘이 아니다. 만인에게 사랑 받는 녹차 먹는 것 외에도 사용할 수 있는 곳이 많다. 생활 속 녹차 활용기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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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품을 오래, 오래~
자주 사용하지 않는 도자기 제품이나 무거운 냄비 등에 한 스푼 분량의 녹차를 넣어두면 오랜 시간이 경과해도 냄새가 나지 않는다. 또한 프라이팬이나 한 동안 사용하지 않던 그릇에서도 특정한 냄새가
풍기게 되는데 이 용기들을 이용해 음식을 요리하기 전 녹차 우린 물로 깨끗이 닦아 내면 쉽게 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페인트 냄새를 사수하라!
집안에 코를 찌르는 페인트 냄새가 진동할 때 이를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
이 경우 녹차를 프라이팬에 태워서 그 연기를 집안 구석구석에 골고루 퍼지도록 한다.
시간이 경과 후 3~4시간이 지나면 감쪽같이 페인트 냄새가 사라지게 된다.


쾌쾌한 장롱 속 곰팡이여~
장마철의 불청객. 특히 이 시기에 곰팡이 균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
곰팡이 균의 해결사!‘녹차~’ 타닌 성분이 함유된 녹차 잎, 엽록소의 흡수력이 곰팡이를 잡아준다.
또한 녹차 잎을 펴서 종이를 그 위에 덮은 후, 옷을 보관하면 좀 벌레가 생기지 않고 옷의 색상을
유지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긁적긁적~ 벌레에 물린 경우
개미나 모기 등 벌레로 인해 피부 속에 독성이 침투되었을 때 녹차 잎을 우려 낸 물을 그 부위에 발라준다. 이는 진정작용과 함께 독성을 해독시켜 부어 오른 환부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야외에서는 말린 찻잎 찌꺼기를 모깃불로 태우면 모기 외에도 벌레의 접근을 막을 수 있다.


기저귀 혹은 무좀 등의 피부질환 해결
남은 녹차 찌꺼기를 진하게 끓여 세숫대야에 발을 담그고 그 물을 이용하여 씻어낸다.
수렴과 살균 작용의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특히 찻잎에 포함되어 있는 카테킨이라는 성분이 독한 무좀균의 증식을 막아준다. 또한 그 밖에 발생하기 쉬운 각종 피부질환에도 효능을 발휘할 수 있다.
특히 아기의 엉덩이가 기저귀로 인해 쉽게 짓무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에도 녹차 잎을 갈아서 그
부위에 바르면 균이 제거되어 치료될 수 있다.
비듬으로 고생을 하는 이들도 녹차 잎의 활용을 통해 해결이 가능하다.
머리를 감을 때 우려 놓은 찻잎의 물로 머리를 헹구어 내면 윤기 있고 부드러운 두발을 가질 수
있으며 차후 비듬의 발생이 감소된다.


싱크대의 묵은 때를 싹!~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상식.‘지방 제거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녹차’ 이를 이용하여 싱크대에 쌓인
묵은 때를 제거할 수 있다.
우려낸 차에서 찻잎을 싱크대 위에 뿌려 스펀지를 이용하여 닦아주면 기름기 제거에 OK!

글 : 박주연 |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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