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감각이 확실하게 살아있는 디자인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암체어(armchair) 35H
모던 감각이 확실하게 살아있는 디자인으로 현대인들이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는데 이만한 의자가 없을 것이다. 무엇보다도 각도 조절이 자유롭고 시트와 등받이의 탄력이 좋아 피곤에 지친 근육과 뼈 마디마디를 편안하게 해주는데 적격이다.
하중을 견디는 하단 프레임은 원통형 스틸을 네 부분으로 나누어 연결했다. 보통 암체어가 몇 단계의 각도를 정해 조절할 수 있는 데 반해 좀 더 세밀하게 사용자에 맞춰 각도 조절을 할 수 있게 한 것이다. 알루미늄 몰드로 만들어진 베이스와 팔걸이 부분은 에폭시 알루미늄 래커로 마감해 세련미를 살렸다.
좀 더 편안한 의자를 만들기 위해 기계공학 엔지니어이자 디자이너인 프레데릭 소피아(Frederic sofia)와 CTBA(Centre Technique du Bois et de l'Ameublement)의 인간공학팀과 긴밀한 협조 가운데 35H 암체어가 탄생했다. 이들은 시트와 허리 지지대의 서스펜션에도 특별히 신경썼다.
시트 쿠션은 복원력이 매우 높은 폴레우레탄 불텍스(Bultex) 폼 2 kg/m3 - 4.8 kPa를 소재로 사용했다. 등쿠션과 헤드레스트, 풋레스트도 불텍스 폼 38kg/m³ - 3.6 kPa로 했다.
암레스트 앞부분 안쪽에 있는 푸시 버튼은 두 개의 공기 역학을 활용한 뉴매딕 잭에 연결되어 있다. 이 잭은 사용자 몸의 움직임에 따라 암체어의 경사도를 조절하는 기능을 한다. 그리고 다른 두 개의 뉴매딕 잭은 사용자의 몸무게에 자동으로 맞춰 시트와 등쿠션 각도를 조절한다.
등받이 탄력성도 사용자의 몸무게에 따라 조절된다. 백레스트의 뒤쪽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된다. 헤드레스트는 전자식 버튼 대신 손으로 조절하여 이상적인 각도를 찾게 했다. 다른 쪽 암레스트에 있는 버튼은 풋레스트 각도를 조절하는 버튼이다.
사진으로만 봐도 세련미와 모던함이 어우러진 35H 암체어의 커버는 마이크로화이바와 천연가죽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여기에 두 줄의 스티치로 아우트라인에 포인트를 주었고 커버는 지퍼와 벨크로 테이프를 사용하여 쉽게 탈부착할 수 있게 했다.
출처 http://www.ligne-roset-usa.com/Products/Living/Armchairs/35-H_1344.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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