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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정리할 곳의 물건은 모두 밖으로 꺼낸다. 수납을 할 때 규칙 중 하나는 정리하려는 곳에 있는 물건은 일단 밖으로 빼고 보는 것이다. 그리고 정리라는 곳을 걸레와 청소기로 깨끗하게 닦아주자. 꺼낸 물건들을 보면 사용하지 않거나 지저분하게 관리된 물건이 있을 수 있다. 깨끗하게 닦거나 빨고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자. 사용 빈도가 잦은 물건은 앞쪽으로 그렇지 않은 것은 뒤쪽으로 배치한다. | ||
▶ 종류별로 분류하라 잔혹 옷장이나 씽크대를 열어보면 속옷과 겉옷이 함께 있다거나 컵과 접시가 한군데 있다거나 분류가 되지 않고 뒤죽박죽 섞인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정리에 또 하나의 팁은 이런 물건들을 일목요연하게 분류하는 것이다. 속옷은 속옷대로 양말은 양말대로 스타킹은 스타킹대로 이렇게 구분만 지어도 찾을 때 어려움 없이 어지르지 않고 찾아낼 수 있다. 또 주방은 자주 쓰는 물건들을 동선이 짧은 곳에 보관하고 접시는 접시대로 그릇은 그릇대로 분류하자. | ||
▶ 수납공간을 확보하라 여기저기 흩어진 물건들을 잘 살펴보면 한 곳에 너무 많은 양의 물건들이 무리하게 쌓아져 있거나 사이즈가 다른 제품들이 엉켜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수납 박스나 바구니로 수납공간을 확보하자. 우선 용도별로 구분한 후에는 사이즈에 따라 구분해 그에 맞는 박스나 바구니에 정리하도록 하자. 죽은 공간을 살리고 필요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수납 공간은 비싼 수납함이 아니더라도 우유팩, 택배상자, 페트병을 활용해보자. 재활용의 의미도 있지만 수납 공간이 가지런하게 정리되기 때문에 기분까지 좋아진다. | ||
▶ 라벨을 적극 활용하라. 수납을 마쳤다면 어떤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알기 위해 라벨지를 붙이자. 옷장, 씽크대, 서랍장 등 라벨 하나로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적용하자. 특히 냉장고는 라벨지의 활용도가 가장 높은 장소. 어지럽게 정리된 냉장고에 라벨지를 붙이면 냉장고를 여는 횟수도 줄어들고 내용물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에너지까지 절약할 수 있다 | ||
▶ 정리 후 관리가 제일 중요 모든 수납을 마친 후 정리된 상태가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에 관리에 소홀하면 다시 또 대청소를 해야 하기 때문에 관리는 수납의 마지막을 완성하는 단계이다. 일단 평소 습관을 사용한 물건은 바로 제자리에 두는 것으로 하자. 또 라벨이나 수납 상태를 정기적으로 살펴보고 흐트러진 것이 있으면 그때 그때 바로잡도록 하자 |
글 : 배기윤(ez작가) | 제공 : 이지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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