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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이 옮기는 질병을‘인축공통 전염병’이라고 하는데 WHO(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인축공통 전염병의 종류는 1백30여종에 달하며 병원체 수만도 60여종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들 중에는 사람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위험한 것도 있기 때문에 그 증상과 예방법을 잘 알아두어야만 만일의 피해를 줄일 수가 있습니다.
1. 광견병
광견병은 일단 발병하기만 하면 개뿐 아니라 사람을 포함해서 어떤 동물이고 살아남을 수 없는 병이다. 개가 처음 발병할 때에는 활동성이 없지만 며칠 후 광폭해져서 닥치는대로 물려고 합니다. 이 때 물리게 되면 개의 침을 통해 바이러스에 전염되는데 잠복 기간은 대개 2∼6주 정도이고 길면 6개월까지도 갑니다.
광견병은 보통 개에게서 전염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개뿐 아니라 고양이 쥐 여우 늑대 박쥐로부터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광견병은 미친 개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만 일단 물렸을 경우에는 발병이 되지 않도록 전문의와 상의해야 하고, 사전에 애완동물에게 예방 접종을 시키는 등 예방에 각별하게 신경 써야 합니다. 예방 접종은 생후 4개월에 한뒤 1년에 두번씩은 예방 주사를 맞혀야 합니다.
2. 브루셀라증
모든 동물이 퍼뜨릴 수 있는 질병인데 애완동물 중에는 주로 개에 의해 감염돱니다. 동물이 이병에 걸리게 되면 열이 나고 임파선이 붓는데 수놈은 고환염, 암놈은 유산을 하게 됩니다. 사람에겐 오염된 음식물을 통해 옮겨집니다.
급성 브루셀라증에 걸리면 39도 정도의 고열과 함께 두통과 관절통이 일어나고 심하면 전신통과 함께 임파선도 부어 오릅니다. 급성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만성으로 넘어가 심한 경우 골수염과 패혈증 뇌막염 심내막염 등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3. 톡소플라스마증
이 질환의 주 감염원은 개나 고양이인데 이들 체내에 있는 톡소플라스마 병원체가 대변과 함께 배설되면 공기나 접촉 등을 통해 사람의 입으로 감염됩니다. 특히 고양이에게 많아 고양이 1백마리당 한마리는 이 병원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별로 감염의 위험이 없지만 몸이 약한 사람은 주의해야 하며 특히 임산부가 감염되면 태반을 통해 태아의 몸속으로 들어가 유산이나 사산을 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 병원체의 감염 여부는 혈청 진단으로 알 수 있는데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 임신되었을 때에는 반드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증세는 발열 두통 전신 피로 등이 나타나면서 중증으로까지 발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개나 고양이의 배설물을 땅 속에 묻거나 태우고, 3개월에 한번씩 구충제를 투약해야 합니다.
4. 살모넬라증
살모넬라증은 개나 고양이가 전염원이 되기도 하지만 거북이나 자라가 살모넬라균의 온상이 되기도 합니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면 급성 위염이나 식중독을 일으킵니다. 일본의 최근 조사에 의하면 거북이가 자라는 수조의 절반이상이 이 병원균으로 감염되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저항력이 약한 어린이들은 거북이 등에 접촉하거나 수조의 물을 먹게 되면 쉽게 감염되므로 거북이를 만진 뒤에는 반드시 손을 닦는 습관을 기르도록 합니다.
살모넬라증은 8월을 정점으로 5∼10월에 빈번하게 발생하고 겨울에도 높은 검출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감염되면 2∼5일간의 잠복 기간을 거쳐 설사를 하게 되는데 대개는 3∼5일 정도의 가벼운 설사로 끝나게 마련이지만 심하면 패혈증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5. 캄필로박터증
개 고양이 등이 배설하는 캄필로박터균이 일으키는 증세입니다. 캄필로박터균에 오염된 음식물을 통해 전염되고 살모넬라증과 비슷한 증세를 나타내나 병세는 약해 대략 1주 정도면 그대로 두어도 낫습니다.
6. 파스츠레라증
고양이나 개의 입속에 있는 파스츠레라균이 이들 동물에게 할퀴거나 물렸을 때 상처를 통해 감염되어 발생합니다.
이 균에 감염되면 24시간 이내에상처가 부어오르고 통증이 옵니다. 모든 고양이와 개의 78%가 이 균을 보유하고 있다는 조사가 있으므로 개나 고양이에게 물렸을 때에는 전염되었는가 의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양이에게 할퀴고 2∼3주일이 지나 발열과 권태감이 나타나고 상처 부근의 림프액이 부풀어 오른다면 일단 의사의 진단 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7. 앵무새병
가정에서 많이 기르는 앵무새 잉꼬 카나리아 십자매 등 각종 조류의 배설물에 섞여 있는 그라미지아라는 미생물에 의해 발생합니다.
실내가 건조하면 이들 조류의 배설물이 공기중에 흩어져 사람에게 흡입되어 감염됩니다.
초기증상은 39도를 웃도는 발열과 오한 두통 전신통 기침 숨찬 증세 등 감기와 비슷합니다. 증상이 악화되면 간염이나 폐렴을 유발하여 생명을 잃을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앵무새병은 호흡기를 통해 전염될수 있습니다. 앵무새병에 걸린 새는 잘 먹지 않고 설사를 하며 생기를 잃고 축 늘어집니다.
따라서 이같은 증세를 보이는 새가 있으면 곧 치료를 해주고 접촉엔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합니다. 만일 새가 콧물을 흘리거나 털을 곤두세우고 설사를 하다 죽었을 때에는 새의 시체에 절대 손을 대지 말고 소독한 뒤 버려야 합니다.
새가 이런 증상을 보이다 죽은 뒤 가족중에 체온이 40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사람이 있으면 앵무새병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 병은 폐렴과 증세가 비슷해서 오진이 나올 수 있는데 폐렴에 사용되는 항생 물질은 앵무새병에 전혀 효과가 없어 치료 시기를 놓치면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진단만 제때 정확하게 한다면 치료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앵무새병을 예방하려면 새장을 청소할 때 배설물 입자를 들이마시지 않도록 마스크를 쓰고 바람을 등진 방향에서 하도록 해야 합니다.
8. 뉴캐슬병
모든 조류가 옮길 수 있으나 닭이 주로 문제가 됩니다. 사람이 뉴캐슬병에 걸리면 결막염이 생겨 눈이 충혈되고 열도 나며 심하면 임파선이 부어 오르기도 합니다. 조류가 뉴캐슬병에 걸리면 먹이를 잘 먹지도 않고 설사와 고열로 축 늘어집니다. 뉴캐슬병은 이같은 조류와 접촉할 때 옮겨집니다.
9. 피부병
애완동물로부터 옮겨오는 피부병으로는 벼룩 진드기 옴 등이 원인이 되는 것과 포도상구균이나 마이코박테륨과 같은 비정형결핵균이 원인이 된 것이 주류를 이룹니다.
벼룩이나 진드기는 사람에 기생하지는 않지만 독소를 옮기며 옴은 피부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애완동물은 자주 깨끗이 씻어주어 벼룩이나 진드기 등이 붙어살 수 없도록 해야 합니다.
애완동물을 씻길 때에는 전용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만일 사람이 쓰는 샴푸를 사용하게 되면 개의 피모는 사람의 머리카락 성분과 다르기 때문에 피부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비정형결핵균에 의한 피부병은 주로 어항에서 옮겨오는데감염되면 만성염증을 일으켜 장기간 치료를 해야 하므로 어항을 항상 깨끗하게 손질한다.
10. 애완동물의 전염병 감염 예방
정기적으로 구충제를 투약합니다. 개의 회충 알은 살갗이나 입을 통해 사람의 체내로 침입, 장기나 뇌에 기생하기도 하는데 임신부가 감염되면 태아에게도 그대로 감염될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에 의한 피해를 막으려면 구충을 제대로 해야 합니다. 개나 고양이는 생후 30일부터 10일 간격으로 세 차례 투약하면 완전 구충이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또 다시 감염에 의해 기생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3개월에 한번씩은 구충제를 투약해야 안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생아나 임신부가 있는 집에선 애완동물과 같은 방을 쓰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환절기에는 털이 날리지 않도록 자주 빗겨줍니다.
동물의 털은 저항력이 약한 유아에게 피부염이나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털이 집안에 떨어지지 않도록 자주 브러시로 빗어주고 특히 환절기에는 매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애완동물에 입을 맞추는 일을 삼가야 합니다. 애완동물의 입을 통해 세균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이 사용하는 식기에 먹이를 담아주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애완동물을 만진 뒤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습관을 기르고 정기적으로 동물병원에 가서 질병 여부를 점검해 보도록 합니다.
츨처<다음 카페 아이러브시츄>
이들 중에는 사람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위험한 것도 있기 때문에 그 증상과 예방법을 잘 알아두어야만 만일의 피해를 줄일 수가 있습니다.
1. 광견병
광견병은 일단 발병하기만 하면 개뿐 아니라 사람을 포함해서 어떤 동물이고 살아남을 수 없는 병이다. 개가 처음 발병할 때에는 활동성이 없지만 며칠 후 광폭해져서 닥치는대로 물려고 합니다. 이 때 물리게 되면 개의 침을 통해 바이러스에 전염되는데 잠복 기간은 대개 2∼6주 정도이고 길면 6개월까지도 갑니다.
광견병은 보통 개에게서 전염된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개뿐 아니라 고양이 쥐 여우 늑대 박쥐로부터도 전염될 수 있습니다. 광견병은 미친 개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지만 일단 물렸을 경우에는 발병이 되지 않도록 전문의와 상의해야 하고, 사전에 애완동물에게 예방 접종을 시키는 등 예방에 각별하게 신경 써야 합니다. 예방 접종은 생후 4개월에 한뒤 1년에 두번씩은 예방 주사를 맞혀야 합니다.
2. 브루셀라증
모든 동물이 퍼뜨릴 수 있는 질병인데 애완동물 중에는 주로 개에 의해 감염돱니다. 동물이 이병에 걸리게 되면 열이 나고 임파선이 붓는데 수놈은 고환염, 암놈은 유산을 하게 됩니다. 사람에겐 오염된 음식물을 통해 옮겨집니다.
급성 브루셀라증에 걸리면 39도 정도의 고열과 함께 두통과 관절통이 일어나고 심하면 전신통과 함께 임파선도 부어 오릅니다. 급성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만성으로 넘어가 심한 경우 골수염과 패혈증 뇌막염 심내막염 등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3. 톡소플라스마증
이 질환의 주 감염원은 개나 고양이인데 이들 체내에 있는 톡소플라스마 병원체가 대변과 함께 배설되면 공기나 접촉 등을 통해 사람의 입으로 감염됩니다. 특히 고양이에게 많아 고양이 1백마리당 한마리는 이 병원체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별로 감염의 위험이 없지만 몸이 약한 사람은 주의해야 하며 특히 임산부가 감염되면 태반을 통해 태아의 몸속으로 들어가 유산이나 사산을 시킬 수도 있습니다. 이 병원체의 감염 여부는 혈청 진단으로 알 수 있는데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이 임신되었을 때에는 반드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증세는 발열 두통 전신 피로 등이 나타나면서 중증으로까지 발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를 예방하려면 개나 고양이의 배설물을 땅 속에 묻거나 태우고, 3개월에 한번씩 구충제를 투약해야 합니다.
4. 살모넬라증
살모넬라증은 개나 고양이가 전염원이 되기도 하지만 거북이나 자라가 살모넬라균의 온상이 되기도 합니다.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면 급성 위염이나 식중독을 일으킵니다. 일본의 최근 조사에 의하면 거북이가 자라는 수조의 절반이상이 이 병원균으로 감염되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저항력이 약한 어린이들은 거북이 등에 접촉하거나 수조의 물을 먹게 되면 쉽게 감염되므로 거북이를 만진 뒤에는 반드시 손을 닦는 습관을 기르도록 합니다.
살모넬라증은 8월을 정점으로 5∼10월에 빈번하게 발생하고 겨울에도 높은 검출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감염되면 2∼5일간의 잠복 기간을 거쳐 설사를 하게 되는데 대개는 3∼5일 정도의 가벼운 설사로 끝나게 마련이지만 심하면 패혈증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5. 캄필로박터증
개 고양이 등이 배설하는 캄필로박터균이 일으키는 증세입니다. 캄필로박터균에 오염된 음식물을 통해 전염되고 살모넬라증과 비슷한 증세를 나타내나 병세는 약해 대략 1주 정도면 그대로 두어도 낫습니다.
6. 파스츠레라증
고양이나 개의 입속에 있는 파스츠레라균이 이들 동물에게 할퀴거나 물렸을 때 상처를 통해 감염되어 발생합니다.
이 균에 감염되면 24시간 이내에상처가 부어오르고 통증이 옵니다. 모든 고양이와 개의 78%가 이 균을 보유하고 있다는 조사가 있으므로 개나 고양이에게 물렸을 때에는 전염되었는가 의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고양이에게 할퀴고 2∼3주일이 지나 발열과 권태감이 나타나고 상처 부근의 림프액이 부풀어 오른다면 일단 의사의 진단 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7. 앵무새병
가정에서 많이 기르는 앵무새 잉꼬 카나리아 십자매 등 각종 조류의 배설물에 섞여 있는 그라미지아라는 미생물에 의해 발생합니다.
실내가 건조하면 이들 조류의 배설물이 공기중에 흩어져 사람에게 흡입되어 감염됩니다.
초기증상은 39도를 웃도는 발열과 오한 두통 전신통 기침 숨찬 증세 등 감기와 비슷합니다. 증상이 악화되면 간염이나 폐렴을 유발하여 생명을 잃을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앵무새병은 호흡기를 통해 전염될수 있습니다. 앵무새병에 걸린 새는 잘 먹지 않고 설사를 하며 생기를 잃고 축 늘어집니다.
따라서 이같은 증세를 보이는 새가 있으면 곧 치료를 해주고 접촉엔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합니다. 만일 새가 콧물을 흘리거나 털을 곤두세우고 설사를 하다 죽었을 때에는 새의 시체에 절대 손을 대지 말고 소독한 뒤 버려야 합니다.
새가 이런 증상을 보이다 죽은 뒤 가족중에 체온이 40도 이상으로 올라가는 사람이 있으면 앵무새병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 병은 폐렴과 증세가 비슷해서 오진이 나올 수 있는데 폐렴에 사용되는 항생 물질은 앵무새병에 전혀 효과가 없어 치료 시기를 놓치면 사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진단만 제때 정확하게 한다면 치료는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앵무새병을 예방하려면 새장을 청소할 때 배설물 입자를 들이마시지 않도록 마스크를 쓰고 바람을 등진 방향에서 하도록 해야 합니다.
8. 뉴캐슬병
모든 조류가 옮길 수 있으나 닭이 주로 문제가 됩니다. 사람이 뉴캐슬병에 걸리면 결막염이 생겨 눈이 충혈되고 열도 나며 심하면 임파선이 부어 오르기도 합니다. 조류가 뉴캐슬병에 걸리면 먹이를 잘 먹지도 않고 설사와 고열로 축 늘어집니다. 뉴캐슬병은 이같은 조류와 접촉할 때 옮겨집니다.
9. 피부병
애완동물로부터 옮겨오는 피부병으로는 벼룩 진드기 옴 등이 원인이 되는 것과 포도상구균이나 마이코박테륨과 같은 비정형결핵균이 원인이 된 것이 주류를 이룹니다.
벼룩이나 진드기는 사람에 기생하지는 않지만 독소를 옮기며 옴은 피부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애완동물은 자주 깨끗이 씻어주어 벼룩이나 진드기 등이 붙어살 수 없도록 해야 합니다.
애완동물을 씻길 때에는 전용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만일 사람이 쓰는 샴푸를 사용하게 되면 개의 피모는 사람의 머리카락 성분과 다르기 때문에 피부병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비정형결핵균에 의한 피부병은 주로 어항에서 옮겨오는데감염되면 만성염증을 일으켜 장기간 치료를 해야 하므로 어항을 항상 깨끗하게 손질한다.
10. 애완동물의 전염병 감염 예방
정기적으로 구충제를 투약합니다. 개의 회충 알은 살갗이나 입을 통해 사람의 체내로 침입, 장기나 뇌에 기생하기도 하는데 임신부가 감염되면 태아에게도 그대로 감염될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들에 의한 피해를 막으려면 구충을 제대로 해야 합니다. 개나 고양이는 생후 30일부터 10일 간격으로 세 차례 투약하면 완전 구충이 가능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또 다시 감염에 의해 기생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적어도 3개월에 한번씩은 구충제를 투약해야 안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생아나 임신부가 있는 집에선 애완동물과 같은 방을 쓰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환절기에는 털이 날리지 않도록 자주 빗겨줍니다.
동물의 털은 저항력이 약한 유아에게 피부염이나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털이 집안에 떨어지지 않도록 자주 브러시로 빗어주고 특히 환절기에는 매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애완동물에 입을 맞추는 일을 삼가야 합니다. 애완동물의 입을 통해 세균에 감염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이 사용하는 식기에 먹이를 담아주는 일이 없도록 합니다. 애완동물을 만진 뒤에는 반드시 손을 씻는 습관을 기르고 정기적으로 동물병원에 가서 질병 여부를 점검해 보도록 합니다.
츨처<다음 카페 아이러브시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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