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나무박스를 리폼한 후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작은 화분들을 담아 보기만 해도 기분전환이 되는 미니 가든을 만들었다. 박스 안에 담긴 푸릇한 식물들은 거실에 생기를 더해주는 일등공신. 상큼한 사과문양의 스텐실로 포인트를 준 나무박스는 잡지나 신문꽂이로도 활용할 수 있고 예쁜 쿠션을 담아두는 것만으로도 멋진 인테리어 소품이 될 수 있다.
3. 핸드코트로 연출한 벽면
거실에 파벽돌 시공을 하고 싶었지만 견적이 10만원 넘게 나와 핸드코트를 이용하는 방법을 택했다. 우선 벽면 전체를 화이트 컬러로 칠한 후 우드락을 벽돌 모양으로 파내 그 안에 미색의 핸드코트를 채워 넣는 방법으로 파벽돌 못지않게 고급스런 느낌의 벽을 연출했다. 오래된 시계나 박스 등을 리폼해 만든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장식적인 요소를 더했다. 4. 사과박스로 만든 그릇장
사과박스와 철망을 이용해 만든 그릇장은 많은 주부들이 따라 해보고 싶어하는 리폼 아이템. 손잡이닷컴에서 5,000원에 구입한 사
1. 박스와 철망에 페인트를 칠한 후 여닫이 문 안쪽에 철망을 타커로 고정시킨다. 2. 여닫이문과 박스를 경첩과 나사못을 이용해 연결시킨다. 3. 여닫이문과 박스가 만나는 지점 가운데 빠찌링을 달아 준다. 4. 스텐실 기법을 이용해 무늬를 넣어준다. 톡톡 두드리듯이 음영을 주어야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