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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로 포인트를 준 크리스마스 룸 데커레이션

인테리어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2. 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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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로 포인트를 준 크리스마스 룸 데커레이션 2007-11-23

따뜻한 빨강으로 연출한 아이방 꾸밈
‘크리스마스’ 하면 딱 떠오르는 빛깔은 단연 빨강이다. 새빨간 산타클로스의 옷과 루돌프의 코, 구세군 자선냄비까지. 그렇기에 크리스마스 느낌을 내기에도 가장 효과적인 컬러이다. 빨강색은 너무 넓은 면적을 차지하면 지나치게 튀거나 자칫 촌스러운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작은 부분에 적절히 연출하면 따뜻한 느낌이 들고, 밋밋한 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아이 방에는 보통 침대나 책장 등의 가구가 큰 비중을 차지하므로 베개나 쿠션 등 작은 침구류를 빨강색으로 바꾸거나 침대 스프레드, 담요 등을 빨강색이 들어간 체크 패턴으로 매치하면 손쉽게 크리스마스 시즌의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자잘한 아이 소품을 깔끔하게 담아두는 정리함이나 액자 등의 작은 소품은 방 전체로 보면 아주 작은 부분이지만 빨강색으로 바꿔주면 분위기를 내는 데 한몫한다.

빨강과 가장 무난하게 어울리는 컬러
화이트와 아이보리색. 보색에 가까운 짙은 초록색도 빨강과 잘 어울린다. 빨강과 초록은 선명한 색상 대비를 이루므로 너무 많은 부분에 이용하거나 잘못 매치하면 자칫 촌스러운 느낌이 들 수도 있지만, 부분적으로 적절히 연출하면 따뜻하고 정감 어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낼 수 있다. 아이가 조금 자라면 방보다는 거실에서 주로 활동하므로 소파의 쿠션이나 러그 등 소품에 빨강색으로 악센트를 주거나 테이블 위에 미니 트리를 놓아두면 집 안 분위기에 변화를 줄 수 있다.


포근함을 더해주는 크리스마스 데코
아이 방의 침대 머리맡이나 문 등에 빨강과 초록색의 커다란 양말을 매달면 오늘밤에라도 당장 산타 할아버지가 나타날 것처럼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고조된다.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에 크고 작은 장식을 아이와 함께 다는 것도 즐거운 이벤트이지만 크리스마스 시즌이 끝난 후 내년 이맘때까지 수납해둘 공간 등을 고려한다면 미니 트리가 보다 실용적이다. 소파의 쿠션을 크리스마스 소품으로 이용할 때는 똑같은 쿠션을 여러 개 두는 것보다는 조금씩 다른 패턴의 쿠션을 함께 놓아두는 것이 더 보기 좋다.

출처 : 럭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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