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 일렉트릭(Mitsubishi Electric)은 높이 2m, 지름 2.5m의 싱크로나이즈드 리어 프로젝션 디스플레이를 선보였다. 벽면 전체를 둘러쌓도록 설계된 이 디스플레이의 가격은 1억5천만 엔(천3백만 달러)이며 미쓰비시 교토공장에서 주문형 제조 방식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17개의 67인치 패널이 거의 원형에 가까운 340도의 공간을 메우도록 되어있는 워크인방식의 디스플레이로 출입하며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졌다. 이 디스플레이는 DLP(디지털 광학 기술) 방식을 채용하고 있으며 2천7백만(1024 x 768 x 34) 픽셀의 해상도를 갖추고 있다.
미쓰비시는 이 제품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시중에는 내년 초쯤 출시할 예정이라 밝혔으며 주 고객층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미쓰비시는 이 제품이 박물관의 가상현실(virtual reality) 디스플레이나 도로 교통 시스템 시뮬레이션 용도로 사용될 것이라 예상했다.
출처 Pinktent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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