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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풍 화이트 하우스

인테리어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9. 1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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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 디자이너 도명선의 알뜰 개조 비법이 담겼다!
패브릭 디자이너 도명선씨가 새로 이사한 아파트는 짙은 체리빛 몰딩과 싱크대가 문제였다.
새 아파트라 대대적인 개조는 하지 않고 목공사와 몰딩 교체, 시트지를 붙여서 유럽풍 컨트리 스타일로 꾸몄다. 독특한 디자인의 가구와 로맨틱한 소품, 고급스러운 패브릭으로 곳곳에 포인트를 준 도명선씨네 집 구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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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맨틱한 디자인의 커다란 오토만이 편안한 느낌을 더해주는 거실. 밋밋한 벽면에 독특한 디자인의 파티션을 세워 변화를 준 감각이 돋보인다. 다양한 패턴의 쿠션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거실에서 현관으로 나가는 중문에 얇은 가제 소재의 커튼을 달아준 것도 눈에 띄는 점. 평범한 중문에 로맨틱한 느낌을 더했다.
침실 앞쪽의 벽면에는 목공사로 클래식한 공간을 만들었다. 여기에 클래식한 디자인의 브래킷을 설치해 한결 고급스럽다.

European country style

◀ 이사하면서 커다란 식탁을 새로 구입했다. 식탁 의자 대신 등받이가 없는 긴 벤치를 벽쪽에 놓은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모던한 주방과 클래식한 식탁의 매치가 의외로 잘 어울린다. 주방의 싱크대는 원래 체리빛이었는데 시트지를 붙여 리폼한 것.


▶ 아들의 서재에 놓은 책상은 원래 있던 것을 다시 페인팅해서 리폼한 것이다.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색상이 돋보이는 아이템. 커튼은 로만셰이드와 스트라이프 커튼을 이중으로 달아 독특한 느낌을 더했다.


1. 약간 좁은 듯해서 오히려 아늑해 보이는 아들의 방. 1인용 침대와 소파 등으로 아기자기하게 꾸몄다. 편안해 보이는 색상의 리넨 소재 침구는 여름뿐 아니라 사계절 내내 쓸 수 있어 실용적이다.

2. 아기자기하고 로맨틱한 꽃무늬를 좋아하는 주부의 취향에 맞추어 안방의 침구는 잔잔한 꽃무늬로 선택했다. 화사한 색상의 꽃무늬 침구와 스탠드 덕에 봄느낌이 물씬 묻어난다.


3. 부부를 위한 서재. 책상을 벽에 붙여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방 한가운데에 책상을 놓아서 부부가 서로 마주 보고 앉아 책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출처: 레몬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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