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o Riera社가 2014 애니멀 체어 콜렉션(2014 Animal Chair Collection)에서 선보인 ‘하마 의자(Hippopotamus Chair)’는 하마의 모습을 그대로 본 땄다. 2~3명이 앉을 수 있는 크기로 앉는 부분은 올록볼록한 쿠션감으로 편안함을 제공한다. 하마의 전체적인 모습 뿐 아니라 주름이나 얼굴, 발까지 세밀하고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얼굴 표정은 순한 하마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냈다.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사랑받을 만한 제품으로 크기는 366cm(높이) x 295cm(넓이)로 제법 큰 편이다. 그렇다고 하마만큼 무게가 3톤에 달하진 않는다. 두 명이 충분히 들어 옮길 수 있는 무게이다. 의자 쪽이 아닌 뒤쪽에서 보면 진짜 하마처럼 보일만큼 정교하게 만들어졌다. 등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