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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의자로 변신하는 야외용 가구, 어나더 피크닉 테이블(Another Picnic Table)이 새로이 출시되었다. 테이블과 테이블에 부착된 네 개의 의자로 구성된 이 제품은 의자에 앉아 식사를 마친 후 좌석을 올리면 편안히 기댈 수 있는 안락의자로 변신한다. 압축 대나무로 만든 어나더 피크닉 테이블은 앉아서 식사를 즐길 수도 있고 편안히 휴식을 즐길 수도 있는 편리한 제품이다. 아직 정확한 출시일은 미정이다. http://www.coolthings.com/

토킹 레코더블 인벨로프(Talking Recordable Envelopes)’는 편지봉투이다. 하지만 이 봉투는 그 안에 편지나 카드를 써 넣는 것이 아니라 메시지나 노래를 약 10초 정도 녹음해 넣을 수 있는 편지봉투라는 것이 다르다. ‘토킹 레코더블 인벨로프’는 봉투를 열 때마다 녹음된 사운드가 재생되는데, 내장된 배터리는 약 300회 정도 재생할 수 있는 수명을 지녔다. 녹음은 물론 한 번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지우고 다시 할 수도 있다. 잘 못해서 다시 녹음할 수도 있고, 혹은 봉투를 재사용하기 위해 다시 녹음할 수도 있을 것이다. ‘토킹 레코더블 인벨로프’이 바로 찢겨버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수분 코팅을 입힌 두꺼운 종이로 만들어졌다. 또한 우편소인을 찍을 때 기계에 넣지 말고 수작업을 ..

코카콜라 유리병이 코코넛 열매의 곡선에서 영감을 얻어 만들어졌다는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멋진 곡선의 코카콜라 병은 1916년부터 생산된 것으로, 그 이전에는 다소 낯선 모양의 코카콜라 병이 생산되었다. 위 사진 속 네 가지 모양의 코카콜라를 보라. 우리에겐 가장 오른쪽에 있는 것만 익숙하지만 나머지 세 가지 역시 1899년 이후 생산된 코카콜라 병이다. 가장 왼쪽에 있는 병은 “허치슨(hutchison)”으로 1899년에 만들어진 사상 최초의 코카콜라 유리병이다. 코카콜라 탄생 125주년을 맞이하여 위 네 가지 모양의 4종 세트 한정판이 재판매되고 있다. 가격은 콜라 치고는 결코 싼 편이 아니지만 소장용으로의 가치가 더해진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 같다. 허치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