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끓이는 일은 아마도 부엌일 중에 가장 쉬운 작업일 것이다. 누구나 눈감고도 물을 끓일 수 있지만 가끔씩은 물이 얼마나 뜨거워졌는지 가늠하기 힘들 때도 있다. 켄우드(Kenwood)의 ‘반응 주전자(Response Kettle)'는 이러한 문제를 시원하게 해결해준다. 지금까지의 주전자는 휘파람 소리로 물이 끓고 있음을 알려주었지만, 이 주전자는 변화하는 물 온도에 따라 다양하게 색깔이 변한다. 뿐만 아니라 스위치를 누르기만 하면 차를 마시기에 적당한 80도에 맞춰 물을 끓여주기도 한다. 출처 : Chipchick http://chipchick.com/2007/09/response_kettle_creates_a_light_spectacle_while_heating.html [주 방] - 이탈리안의 고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