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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남부의 대표적 친환경 디자인도시로 탈바꿈 신길뉴타운 ‘친환경 디자인 도시’로 신재생에너지 도입, 디자인 가이드라인 적용 서울 서남부의 대표적 친환경 디자인도시로 탈바꿈 서울의 대표적 낙후지역 중 하나인 영등포구 신길동 236번지 일대(147만㎡)가 ‘친환경 디자인도시’로 거듭난다. 지난해 10월 시범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신길 재정비촉진지구는 영등포 부도심과 여의도에 인접한 주거공간으로, 2015년 완공을 목표로 18,845세대 50,878명의 인구가 거주하게 되며, 친환경적 디자인도시 조성을 목표로 조성된다. 촉진계획에 따르면 평균층수는 16~22층(최고층수 35층)이며, 지구 내부를 순환하는 약 3.4㎞의 커뮤니티가로가 조성돼 공공시설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배치된다. 생활중심가로(가마산길)에는 쇼핑 등 사업복합시설이 들어서고, 정보특성화 가.. 2007. 11. 29.
창문 없는 사무실에서 블라인드로 가짜 창문을 만들수 있다! ‘브라이트 윈도우(Bright Window)'라는 제품은 꽤 괜찮은 아이디어같다. 특히 창문 없는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그렇다. 마코토 히라하라가 개발한 이 제품은 베니션 블라인드를 장착한 창문 느낌을 살렸지만, 실제 창문이 아닌 벽에 장착한다. 블라인드 슬레이트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산광 느낌을 만들기에 충분한 빛을 자체 발광한다. 실제 블라인드처럼, 플라스틱 스틱을 돌리면 밝기를 조절할 수 있고, 밝기 셋팅이 되어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원하는 밝기를 적용할 수 있다. 출처 Oh Gizmo [벽면,문] - 냉난방비를 줄여주는 창문 개발 [벽면,문] - 필립스, 빛 조절하는 다이내믹 일광 창문 출시 2007. 11. 28.
앉는 사람의 의상 색깔에 맞춰 의자의 색깔이 변하는 의자! 가정에서도 쉽게 자기표현을 할 수 있는 획기적인 가구가 출시됐다. 모리츠 발데마이어(Moritz Waldemeyer)가 디자인한 바이 어포인먼트 체어( By Appointment chairs)는 앉는 사람의 의상 색깔에 맞춰 의자의 색깔이 변하도록 제작되었다. 의자 뒤에 부착된 센서가 의상 색깔을 읽어 같은 색깔의 빛을 방출한다. 단, 가격은 개당 20,000달러로 비싼 편이다. 출처 Trend Hunter [예쁜인테리어소품] - 목표설정 ATM저금통- MY BANK [ 마이뱅크] 2007. 11. 28.
벽이나 천장에 움직이는 컬러플한 빛을 투사하는 마스모스 조명! 고급 의상실이나 클럽에 있는 색색의 움직이는 벽걸이 조명을 보고 있노라면 자기도 모르게 황홀경에 빠져드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 이러한 색다른 분위기를 집안에서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벽이나 천장에 움직이는 컬러플한 빛을 투사하는 마스모스 조명(Mathmos Lights)의 ‘스페이스 프로젝터(Space Projector)’가 바로 그것이다. 조명 색과 움직임이 지루한 느낌이 든다면, 프로젝터에 다른 그래픽 팩을 넣기만 하면 된다. 이 조명은 레스토랑이나 클럽, 의상실 등에 적합하며 집에서 파티를 자주 여는 사람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135달러이다. 출처 Trend Hunter [조 명] - 내 방도 클럽이 될 수 있다구~!! night mirror ball [침 실] - UMINE.. 2007. 11. 28.
브랜드]100%원목을 사용하여 독특한 디자인과 색감! 포인트 가구 나무家... '나무家...'는 100%원목을 사용하여 독특한 디자인과 색감으로 포인트 가구를 제작하는 곳입니다. 자체 디자인부터 제작, 마감까지 100% 수제로 가구가 기본적으로 가져야하는 견고성과 실용성을 토대로 기존가구와는 다른 독특한 디자인 및 드로잉으로 신선한 작품을 제작 벤치형 테이블 SET(테이블1,벤치2) 제품명: 벤치형 테이블 SET(테이블1+벤치2) 사이즈: 테이블-1500*600*600 벤치 -1500*550*400 소 재: 원목(삼나무) 기존의 단조로운 색감에서 벗어나 포근하면서도 선명한 색감으로 식탁이나 거실테이블로 사용 하시면 카페의 분위기로 바꿔 드릴 것 입니다 (수제/나무家)STORY TABLE SET 제품명: STORY TABLE SET 사이즈: 테이블-570*570*600 / 스툴-38.. 2007. 11. 28.
디자인 브랜드]모든 여자들이 공주이고자 합니다.육심원 스토리! 동양화를 전공했다는 육심원 씨의 그림은 의외로 밝고 유머러스하다. 물감이 종이에 닿는 순간 번져나가는 분채의 느낌은 있지만 소재와 색상으로만 본다면 어디에도 없는 독특한 그림이다. 동양화가 육심원은 자아 강한 요즘 여자들의 일면을 그린다. “서른이에요.” 그런데 프로필과는 다른걸? 재차 나이를 물으니 조금 목소리가 작아진다. 사실은 스물아홉이란다. 순간, 무엇부터 물어야 하나 당황스럽지 않을 수 없었다. 의 주 독자층인 30대의 나이에도 못 미치는 취재원은 그리 흔한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자신의 나이를 한 살이라도 부풀려서 말하는 여자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늙어가는 것에 대해 전혀 개의치 않는다는 자신감을 보이기 위해 부러 세게(?) 나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육심원 씨의 경우는 단순하다. 친구들의 나.. 2007.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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