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약 필요없는 칫솔

치약 필요없는 칫솔, 솔레이디 이오닉 대박예감!

덴탈 케어 분야에 흥미로운 상품이 출시되었다. 이제 더 이상 치약이 필요없다는 것이다. 솔레이디 이오닉 칫솔(Soladey Ionic Toothbrush)은 치약대신 빛에서 만들어진 에너지를 사용하는 획기적인 칫솔이다. 백열등이나 형광등, 혹은 자연광 등 빛의 종류에는 상관이 없다.

이 칫솔의 원리는 빛을 음이온으로 바꾸고 음이온은 타액과 물을 만나 치아에 있는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것이다. 이러한 것이 가능한 것은 음이온을 만들어내는 티타늄 이온 로드(titanium ionic conducting rod) 때문이다. 덕분에 박테리아와 입냄새를 제거할 수 있는 것이다.

치약을 사용했을 때 민트향이 주는 청량감 때문에 솔레이디 이오닉 칫솔 사용을 주저하고 계속해서 치약과 일반 칫솔을 사용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단순히 민트향 때문이라면 솔레이디 이오닉의 칫솔모에 민트향을 첨가하는 방법도 있다.

새로운 제품의 시도를 시답잖게 보는 사람들에게는 ‘옛날 방식이 그렇게 효과가 좋았다면 치과의사가 왜 필요했겠냐?’는 질문을 던지고 싶다. 다시 말해, 솔레이디 이오닉 칫솔을 사용해보고 빛의 구강 청결 효과를 경험해 보자는 뜻이다.

출처 Slippery Brick

[욕 실] - [엑스포] 2007 국제 화장실∙욕실 엑스포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