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에너지절감 원형 형광등 ‘파룩 프리미어 LS' 출시
파나소닉(Panasonic)사가 30년 만에 에너지절감 기술을 개발, 이를 채택한 원형 형광등,‘파룩 프리미어(Palook Premiere) LS’ 시리즈를 오는 6월 1일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에 개발한 파룩 프리미어 LS 시리즈는 30년 만에 선보이는 에너지절약형 기술을 채용, 약 5%에 달하는 에너지 절감효과를 구현하며 동시에 업계 최고의 수명시간인 15,000시간을 실현했다. 따라서 1일 5.5시간을 사용할 경우, 약 7년을 더 사용할 수 있으며 램프의 교환횟수도 낮아져 폐기물감소에 따른 친환경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한편,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약 2kg 감소되어 지구온난화 방지에도 일조할 수 있다. 또한 자체 개발한 고휘도 형광체로 약 7년이 경과해도 초기 밝기의 80%를 유지하기 때문에 마지막..
조 명
2009. 5. 4.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