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 핑크
"샤방샤방하다..."라는 단어가 딱 들어맞는, 여름을위한 가벼운 커튼 - "크리미*핑크"입니다. 소재의 가벼움과 색상이주는 고급스러움은 과하지않으면서 아주 사랑스러움 자체랍니다. 딸아의 방이나 신혼의 단꿈을 위한 공간, 혹은 우리가 원하는 그런 사랑가득한 한 켠을 위해서 아주 좋을것 같아요. 바람결에 살랑거리는 느낌이 보는것만으로도 참 근사하네요. 면의 가벼운느낌이 거나하지 않으면서도 보드라워 벽한쪽의 창가에 걸려있는것만으로도 충분한...크리미*핑크 달콤함만 가득한 그런 핑크는 아니예요. 인디핑크라고 불리는 좀더 세월과 오랜 친구가 되어주었던 핑크를 닮았기에 더 그윽하고 더 향기로울수 있는것 같아요. 여름을위한, 충분히 사랑스러울수밖에 없는 커튼을 원하신다면... 크리미 커튼을 걸어보세요... *소재 :..
예쁜인테리어소품
2007. 8. 5. 2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