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하는 전등 앤젤(Angel) - 전등 속에 탁자가
앤젤(Angel)은 보통 전등과 별다를 게 없어 보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아이디어를 갖춘 제품이다. 전등이 열리면 숨어있던 탁자가 나타난다. 이 탁자는 부부가 둘러앉아 분위기를 잡을 수 있을 정도로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참 인상적이다. 전등갓은 열안정성이 우수한 메탈크릴(metacryl) 수지로 만들었다. 성에효과(frost effect)로 표면 처리했고, 기둥과 디스크는 천연 알루미늄으로, 탁자 표면은 투명유리나 착색유리로 되어있다. 받침대 속에 전기선을 감추면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변신하는 전등 앤젤은 3,888달러로 조금 비싸다. 출처 Bornrich http://www.bornrich.org/entry/transforming-lamp-hides-a-table [조 명] - 티와이 샹들리에 [조 명..
조 명
2007. 10. 25.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