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반려동물생산자협회 '본격시동'
한국반려동물생산자협회가 지난 22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조시종 회장은 개소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8월 20여 명의 추진위원들이 충청도에서 모임을 갖고 순수 사육농가 협회를 결성하기로 했으며 협회 결성을 위해 부회장 2인, 사무총장 1인, 감사, 이사 선출을 마치고 중앙 사무실을 신사역 부근에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다루면서 농림부 회의를 여러 차례 참여해 순수 사육농가의 입장을 대변하면서도 서글픈 애견 문화의 수준과 정부의 안이한 인식에 대해 한국반려동물생산자협회측은 많은 한계를 느끼고 있다. 특히 애견 자체가 유기견의 사회문제와 소비자, 강아지 사고 등에 모든 초점이 맞춰지다 보니 애견이 축산에 편입되면서도 농림부 축산과나 정책과가 아닌 방역과가 주..
애견/●애견정보
2008. 1. 25.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