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넨 이용한 소품 만들기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빈티지 소품 숍 이그젝시스 드 스틸 [아이 ]를 운영하는 디자이너 강수정 씨. 리넨은 그녀의 핸드메이드 클래스에서 만드는 소품의 주재료이다. 커다란 소품을 만들 때는 동대문에서 가공하지 않은 리넨을 구입해 사용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일본이나 프랑스에서 소량씩 사서 모아둔 수입 리넨을 사용한다. 컬러나 프린트, 성긴 정도가 다른 리넨을 믹스하거나 한 번 빨아서 사용하기도 하기 때문에 빈티지 숍 [아이 ]와 잘 어울리는 소품이 완성된다. Style 1 직사각 리넨 가방 후들후들한 리넨 가방은 올여름 트렌디 아이템인 풀 스커트와 잘 어울린다. 리넨 가방은 컬러와 패턴이 다양하고 단추와 리본, 레이스 등으로 맘껏 장식할 수 있어 감각 있는 소품이 된다. 또한 쓰면 쓸수록 빈티지한 느낌이 나기..
DIY 팁
2009. 2. 23. 2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