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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의 7가지 서로 다른 표정

현 관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8. 4.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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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의 7가지 서로 다른 표정
‘다른 주부들은 어떻게 꾸미고 살까?’
집의 첫인상을 좌우하는 현관. 비슷비슷한 구조라 특별한 게 있을까 싶지만 꾸미기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 다른 주부들은 어떻게 해놓고 사는지 궁금했다면 여기 소개한 집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보자.
Antique & Romantic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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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꽃무늬 벽지와 앤티크 가구로 로맨틱하게 연출

현관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정면 벽에 꽃무늬 벽지를 발라 화사한 느낌이 난다. 나머지 벽과 바닥은 은은한 아이보리톤으로 맞추고 가방이나 모자, 우산을 수납할 수 있는 앤티크 가구를 놓아 장식성과 기능성을 동시에 살렸다.

2 중문과 화장대로 고급스럽게 꾸몄다

바닥에는 광택이 없고 나무 느낌이 나는 타일을 깔고 벽에는 꽃무늬 벽지를 발랐다. 외부의 소음과 시선을 차단하기 위해 설치한 중문과 한쪽 벽에 놓인 앤티크 화장대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화장대 위에는 향수 등을 올려두어 외출 전 마지막으로 옷매무새를 다듬을 수 있게 했다.

3 가벽과 파우더룸으로 색다른 느낌을 살렸다

현관문을 열자마자 보이는 공간에 가벽을 세워 파우더룸으로 꾸몄다. 비누와 핸드크림, 빗 등을 세면기 위에 놓아 가족들이 밖에서 돌아왔을 때 간단히 손을 씻거나 외출 전 가벼운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민 주부의 센스가 돋보인다.  

Modern & Simple Style

1 모자이크 타일과 몰딩으로 산뜻하게~

하얀색 모자이크 타일로 청결한 느낌을 살린 현관. 처음에는 하얀색 벽이 밋밋해보일 것 같아 포인트 벽지를 바르려 했지만 벽에 있는 두꺼비집과 계량기가 더 튀어보일 것 같아 포기했다. 대신 가운데 부분까지는 바닥과 같은 모자이크 타일을 붙이고 위쪽 벽과의 경계부분에는 몰딩을 붙여 심플한 분위기를 살렸다.

2 공간에 딱 맞는 신발장으로 수납효과를 극대화시켰다

바닥부터 천장까지 신발장을 짜 넣어 공간 활용도를 최대한 높였다. 신발장 가운데 부분은 홈을 파서 거울을 달고 향수, 열쇠 등을 올려둘 수 있도록 했다. 현관문 위에 붙인 은색 시트지와 수납장을 장식한 영문 레터링 스티커가 화이트톤으로 꾸며진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어준다.

3 창문달린 가벽으로 외부 시선을 차단하고 장식성을 살렸다

현관문을 열었을 때 거실이 다 보이는 것이 싫다면 이 집처럼 가벽을 세우는 것도 한 방법. 완전히 막으면 오히려 답답해보일 수 있으므로 위쪽에 공간을 약간 띄워주고 가운데는 장식용 창문을 달아주면 좋다. 창틀 앞에는 초록색 화초를 올려두면 기분까지 좋아질 듯.

4 타일 벤치와 네온등으로 꾸민 개성 있는 공간

갈색 모자이크 타일을 붙여서 만든 벤치가 베이지톤의 현관 바닥과 잘 어울린다. 벤치 위에는 예쁜 꽃을 풍성하게 장식해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네온등이 들어오는 거울이 심플한 공간에 포인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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