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안에 혹은 집 주변에 남는 널빤지가 있다면 활용하여 선반으로 만들어 줄 제품이 등장했다. ‘Floyd Shelf’는 평범한 나무 널빤지를 빠른 시간 안에 선반으로 변화시켜 준다.
이론상으로는 나무 뿐 아니라 플라스틱이나, 유리, 금속 뿐 아니라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납작하고 긴 물건은 무엇이든 선반으로 바꿀 수 있다. 약 4cm의 두께에 해당하는 가늘고 긴 조각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물론, 유리의 경우 떨어졌을 때 산산조각 나서 위험할 수는 있다.
선반의 폭이나 길이를 모두 사용자의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선반의 높이와 위치도 원하는 대로 지정할 수 있어서 더욱 실용적이다. 선택하는 선반의 소재에 따라 집안의 분위기도 달라진다. 실용성 뿐 아니라 인테리어 효과도 만점이다. 책이나 액자, 화분 등 선반의 크기나 높이, 위치에 따라 올려놓을 수 있는 물건도 다양하다.
고정이 제대로 될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14cm의 나사를 이용해서 브래킷(bracket)을 고정시키기 때문에 안정적으로 나무를 받칠 수 있다. 블랙, 레드, 화이트의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고 85달러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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