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에 공기를 담는 꽃병이라는 뜻을 가진 ‘에어 베이스(Air Vase)’는 진짜로 물을 담고 꽃을 꽂을 수 있는 꽃병은 아니다. 이름에 일종의 반어법을 사용한 것 같다. 꽃병 보다는 구멍이 숭숭 뚫린 바스켓에 가까운 ‘에어 베이스’는 환경친화적인 방법으로 집안을 장식할 수 있는 독특한 방법이다. 처음 구매시에는 그냥 종이 한 장일 뿐이나 잘 만지고 펴서 모양을 잡으면 다양한 모양을 가진 바스켓으로 탈바꿈한다. 종이를 정교하게 자른 것으로 보아 레이저 커팅을 적용한 것으로 판단되며,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상당히 두꺼운 종이를 사용했다.


종이의 커팅 부분은 각기 다른 컬러와 디자인으로 장식되어 있다. 꽃병, 호리병, 바구니 등의 모양을 잡아 만들어 놓으면 옆에서 볼 때 각도에 따라 다른 색으로 보인다.


정품으로 판매되는 ‘에어 베이스’ 책(27달러)은 ‘에어 베이스’를 사용해 다양한 작품들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편, 흰색 3개 세트로 구성된 제품(16달러)도 있는데 Kaminokousakujo.jp에서 구입할 수 있다.


http://www.kaminokousakuj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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