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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을 켜면 전구에서 컬러 불빛이 새어나가 추상화 같은 벽면 장식 효과!! 전구 하나 바꿨을 뿐인데, 벽장식이 생겼다!

조 명

by 만화추억 2011. 4. 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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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순간에 잠시 이 ‘무드 라이트 벌브(Mood Light Bulbs)’를 켜 놓아 벽면을 독특하고 화려한 뮤럴로 장식하는 것은 좋을 듯 하다. 색깔이 변하는 무드 큐브까지 가지고 있다면 아주 잘 어울리는 액세서리가 될 것이다.


펠리샤 르노드가 개발한 ‘무드 라이트 벌브’의 효과는 전구 유리에 핸드페인팅으로 그려진 화려한 디자인에서 창출된다. 벽 가까이에 전등을 설치하고 불을 켜면 전구에서 컬러 불빛이 새어나가 추상화 같은 벽면 장식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다.


‘무드 라이트 벌브’는 일반 4인치(길이)*3인치(지름)크기 25와트짜리 전구를 사용하며 보통 가정용 소켓에 맞도록 만들어졌다. 설치에 가장 알맞은 장소로는 벽 가까이 세워둔 스탠드를 추천한다, 침실의 주 조명으로 사용하면 너무 정신 사나울 것이기 때문이다. 혹은 심플한 색상의 전등갓이 있는 스탠드도 괜찮은데 이 경우 무늬는 전등갓에만 나타난다. 이런 화려한 조명 효과가 밝은 방 안에서는 얼마나 나타날지 알 수 없으나 어두운 방에서는 사진에서처럼 아주 신비로운 느낌을 준다.


전구에 그린 그림의 조명 효과를 내기 위해 펠리샤 르노드는 열에 강하고 독성이 없는 유약을 사용했다. 현재는 구름, 무지개, 불꽃 이렇게 세 가지 디자인이 나와 있다. 이 전구들은 불을 켜지 않더라도 그 자체로 작은 장식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펠리샤 르노드는 필라멘트가 나간 후에도 버리지 말고 트리 장식물 등으로 활용하라고 귀띔했다. 전구의 기대 수명은 2500시간이다.


‘무드 라이트 벌브’는 개당 18달러에 판매된다. 그런데 사실 이 전구에 대해 좀 더 궁금해지는 것이 있다. 바로 어떤 페인트를 사용하여 그림을 그렸느냐는 것이다. 이미 그림이 그려진 전구를 사는 것보다 자기가 직접 그림을 그려 나만의 전구를 만드는 것이 몇 배 더 즐거울 것이기 때문이다.



http://www.coolthing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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