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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속 인테리어 ] 엄마가 뿔났다 & 식객

인테리어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9. 23.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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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를 사랑합니다.~~” 이 대사에 신나는 멜로디가 연상된다면 당신은 KBS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의 매니아라고 할 수 있다. 혹은 최근 야식이 잦아졌다면 SBS 드라마 <식객>의 탓은 아닐까 고민해볼 것. 가지각색 대가족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드라마로 진솔한 스토리가 특징인 <엄마가 뿔났다>와 한국의 맛을 찾아가는 최고의 요리사 이야기 <식객>에 Z:IN이 멋진 밥상을 차렸다. 인기드라마 세트장에 차려진 인테리어에서 도회적이고 모던한 분위기의 가을인테리어와 혹은 발랄한 여름인테리어의 팁을 얻어볼까?

행복 바이러스 Z:IN, 인기 드라마와 만나다
엄마가 뿔났다 & 식객

글_신신양행 사진_박정훈, 한지유



“그대를 사랑합니다.~~” 이 대사에 신나는 멜로디가 연상된다면 당신은 KBS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의 매니아라고 할 수 있다. 혹은 최근 야식이 잦아졌다면 SBS 드라마 <식객>의 탓은 아닐까 고민해볼 것. 가지각색 대가족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드라마로 진솔한 스토리가 특징인 <엄마가 뿔났다>와 한국의 맛을 찾아가는 최고의 요리사 이야기 <식객>에 Z:IN이 멋진 밥상을 차렸다. 인기드라마 세트장에 차려진 인테리어에서 도회적이고 모던한 분위기의 가을인테리어와 혹은 발랄한 여름인테리어의 팁을 얻어볼까?

<엄마가 뿔났다>

# 영수의 신혼집 - 커리어우먼의 셀러브리티!

영수는 능력 있는 변호사다. 자신의 커리어를 쌓아갈 수 있는 당당한 역할로 도회적인 이미지의 배우 신은경이 맡았다. 그녀가 엄마를 뿔나게 만드는 사건이 벌어졌는데 그것은 같은 변호사 재혼남과 결혼 한 것. 남부럽지 않은 능력과 외모를 갖춘 이들 부부의 신혼집은 이제 막 결혼한 젊은 부부라면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올 가을 인테리어 트랜드- 브라운 & 골드의 도회적인 이미지

넓은 평수의 영수집은 흑맥주 빛을 닮은 짙은 오크 컬러의 몰딩이 처리된 공간이다. 전체 분위기는를짙은 컬러가 주는 고급스러운 중후함이나 지적이고 심플한 젊음의 기운을 살리기 위해 브라운 & 골드로 매치했다.

주방은 군더더기 없이 쿨한 성격의 영주를 닮았다. 코발트 블루에 그레이를 섞어 톤을 다운 시킨 벽지를 전체 벽에 시공하고 화이트 주방가구로 깔끔함을 강조한 공간..

옐로우 톤이 감각적인 영미의 신혼방
기업 홍보실에서 커리어우먼이지만 영락없는 얌전한 새댁으로 활약하고 있는 영미. 그녀는 재벌 2세와 결혼해 널찍한 신혼집을 차리게 된다.



영미가 선택한 가구부터 주목하자. 오래 써도 질리지 않는 초코렛 계열의 장식이 절제된 가구다. 이 정도 가구라면 벽지에서 신혼부부의 산뜻함을 강조할 수 있겠다. 침대 쪽으로는 옐로우 톤의 벽지에 발랄함을, 서재와 이어지는 미닫이 문쪽으로는 모던과 오리엔탈 무드가 공존하고 있는 포인트 벽지(Velvet V019-2)로 넓은 공간을 구분지어 다양함을 모색했다. 메이플 톤의 Z:IN 바닥재는 따뜻한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색이 많아 어지로운 공간을 차분하게 정리한다.



서재는 포인트 벽지를 전체 벽에 시공하는 실수(?)로 좀 아이러니한 인테리어가 되어 버렸다. 마치 매직아이처럼 자잘한 패턴이 반복되는 공간이지만 실제 생활에는 적용하면 안되겠구나 한수 배우는 기회로 삼고 패스~ 톤 다운된 브라운과 연두색 패턴이 교차하는 리듬감 있는 Z:IN 벽지(Velvet V020-3)는 한쪽 벽에 시공하면 차분한 포인트로 빛을 발한다는 것을 명심하자.



<식객>



팔도강산을 누비며 우리나라 최고의 맛을 찾는 드라마 식객. 이 시대 대표 요리사로 경쟁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도 흥미롭지만 대령숙수의 후손 성찬 역을 맡은 성찬과 요리 담당 기자로 일하는 진수 역의 남상미가 펼치는 알콩달콩 로맨스도 재미있다. Z:IN은 진수 역을 맡은 남상미의 원룸을 사랑스럽게 연출하는 담당을 했다.

여름 인테리어 팁~ 비비디 컬러로 오감을 자극하는 진수의 집

만지고 싶고, 맛보고 싶고, 향기를 맡고 싶은 오감 드라마 식객. 드라마 배경 계절의 느낌에 맞게 여름스러운 시원한 벽지가 시공되었다. 비비디 컬러의 벽지가 통통튀는 생동감이 느껴진다.

나머지 공간은 주방과 거실. 작은 평수라서 쇼파 대신 푹신한 방석을 놓고 생활한다. 혼자 사는 공간이라 둥근 탁자로 식탁을 대신하고 있는데 수제 가구의 느낌이 나는 귀엽고 깜찍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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