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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2008년 하반기 키친바흐 신제품 출시

주 방/생활가전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9. 1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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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 부회장, www.hanssem.com)은 프리미엄 부엌가구 브랜드 키친바흐(KITCHENBACH)의 2008년 하반기 신제품으로 동양적인 느낌을 살린 세로라인 디자인의 ’퓨어 화이트(Pure White)’와 가로 물결무늬 디자인의 ‘크림(Cream)’과 ‘에보니(Ebony)’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키친바흐 ’퓨어 화이트(Pure White)’는 정적인 숲 속의 느낌을 동양적인 이미지로 디자인한 아일랜드와 식탁이 결합된 북 카페형 키친이다. 특히 부엌가구 상부장의 일부를 책장 형태로 노출시켜 서재와 카페 공간의 대화형 부엌을 제안하여 문화를 담는 공간으로서의 부엌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컴팩트하고 기능적인 아일랜드와 넉넉한 원목 카운터를 결합했다.

개수대의 작업을 가려주는 오픈형 장식장과 도어의 세로라인 디자인에서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고려했으며, 2008년 트렌드 컬러인 화이트와 옻칠 느낌의 대형 원목식탁 컬러의 조화를 통해 동서양의 디자인을 접목하려는 의도를 담았다.

살짝 눌러만 주면 서랍이 열리고 닫히는 최첨단 ‘터치오픈 서랍’과 수납장 내부가 잘 보이도록 ‘LED오토조명’을 설치하는 등 부엌의 자동화도 한층 강화되었다. 이밖에도 누르면 자동으로 콘센트가 올라오는 ‘팝업 콘센트’와 아일랜드에 간단한 조리도구를 수납할 수 있도록 설치한 액세서리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세심하게 배려한 아이템이 돋보인다.

키친바흐 ’크림(Cream)’은 물결이 흐르는 듯한 자유로운 곡선으로 디자인한 아일랜드와 넉넉한 원목 식탁을 결합하여 편안하고 부드러운 가족의 공간으로 부엌을 활용하도록 했다.

프레싱(Pressing) 공법(MDF를 금형으로 압축해서 성형하는 공법)으로 물결 무늬의 질감을 크림(Cream)은 하이글로시 베이지컬러로, 에보니(Ebony-영문, 흑단)는 매트 흑단 무늬목으로 마감하여 독특하고 세련된 질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세계적 가구디자인 트렌드인 핸들리스 스타일(Handless style) 의 ‘C 채널(C Channel)’시스템을 독자 개발하여 그립(Grip)감을 더욱 편안하게 했다.

한샘 개발실 김윤희 수석디자이너는 "부엌은 더 이상 지겨운 요리의 공간 아닌, 가족의 문화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며 "한샘 키친바흐에서 제안하는 아이디어를 적용해본다면 일을 좀 더 쉽고 편리하게, 가족의 대화가 넘치는 공간, 주부만의 서재 공간 등 감각적이고 개성있는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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