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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일까? 사진일까? -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벽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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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8. 7. 2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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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일까? 사진일까? -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벽 꾸미기
각종 그래픽 스티커가 유행하면서 벽 꾸미기가 훨씬 쉬워지고 간단해졌다.
여러 가지 꽃, 동물, 글자 등으로 이미 오려진 스티커를 벽에 붙여 변화를 주도는 시도를 해보았다면 이번엔 한 단계 업 그레이드 된 벽 꾸미기에 도전해 보자.
실물일까? 가짜일까? 알쏭달쏭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벽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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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에는 높이 세워진 접시 그림
대체 몇 개일까? 아슬아슬하게 쌓아 올린 접시 그림이 재미있다. 냉장고 바로 옆에 붙여두니 더욱 그림이 돋보인다.
이런 그림은 폭이 좁고 높이가 높을수록 재미있다.
운동감마저 느껴져서 밋밋한 주방에 포인트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다.


▶ 화장실 변기 위의 데코레이션

화장실엔 책을 쌓아볼까?
변기만 달랑 있는 좁은 공간의 화장실.
뭔가 답답하고 지루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이때 높이 쌓은 색색의 책 그림으로 좁은 화장실에 리듬을 만들 수 있다.
변기 물통 위에는 진짜 책을 한 두권 쯤 놓아두는 센스도 발휘하면 좋을 듯 하다.


▶ 서재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인테리어

고풍스럽고 웅장한 느낌,
좀 더 세련되고 감각적이면서 품격 높은 인테리어 효과를 살리고 싶다면 역시 서재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서재를 만들 공간도 부족하고 책도 많이 않다면?
책이 가득한 사진을 입체적으로 붙여 보자.
고급스럽고 묵직한 느낌을 주는 붉은색 벨벳 의자 하나로 포인트를 주자 멋진 서재가 탄생했다.


▶ 드레스 한 벌이 주는 모던함

아주 멋스럽고 마음에 쏙 드는 드레스 한 벌이 걸린 쇼 윈도우는 모든 여자들의 동경의 대상일 것이다.
그런 느낌을 우리 집 벽에 만들어 보면 어떨까?
예쁘게 스캔 된 명품 드레스 한 벌과 간단한 조명 하나면 된다. 복잡하고 지저분한 드레스룸 한 켠이 고급스러운 부띠끄 느낌을 만들어 주어 옷 입는 재미까지 한층 더 살려줄 것이다.


▶ 벽 한 켠에 스탠드 늘어뜨리기

돈 주고 비싼 스탠드를 살 필요가 없다.
스탠드 그림 하나면 심심한 벽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빛을 내지는 않지만 아무 것도 채워지지 않은 벽에 롤 그림을 늘어뜨려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위나 아래 쪽에 조명을 달아도 좋을 것이다.
다양한 컨셉의 사진을 응용하기 좋은 아이템.


글 : 조현규(ez작가)| 제공 : 이지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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