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동안 발효시켜 48병의 와인을 제조할 수 있는 와인 제조기 ‘와인팟(WinePod)’이 나왔다. 와인 애호가들은 이제 집에서 와인을 직접 제조해 마실 수 있게 되었다.
크기는 가로, 세로 모두 4피트 정도이다. 다양한 센서가 와인팟 내에서 진행되는 발효과정을 체크하며, 무선으로 연결된 소프트웨어(WineCoach; 와인코치)로 발효과정을 모니터해 문제가 생길 경우 바로 잡을 수 있다.
와인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포도도 와인팟 제조사에 직접 주문 할 수 있다. 현재 나파 밸리(Napa Valley)에서 재배한 까베르네 쇼비뇽(Cabernet Sauvignon)과 소노마 밸리(Sonoma Valley)에서 재배한 피노누아(Pinot Noir)와 시라(Syrah)를 구입할 수 있다.
와인팟은 4,499달러이고, 다른 액세서리 제품을 포함하면 5,999달러이다. 30L짜리 프렌치 오크통까지 사려면 총 6,349달러가 든다.
출처 Slippery Br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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