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안시(Ansi) 밝기, 32dB 저소음 실현 기존 대비 1.5배 선명한 화질로 최대 300인치 구현 가능 LG전자 DDM마케팅팀장 이우경 상무, "메이저 외산 제품보다 우수한 스펙과 기능, A/S 등으로 비즈니스 프로젝터 시장은 물론, 홈시네마 시장까지 본격적인 시장확대에 나설 것" 말해
LG전자[066570](대표: 南鏞 /www.lge.com)가 화질, 편리성, 부가기능을 강화한 프로젝터를 출시하고 기업체, 관공서, 학교 등 비즈니스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LG전자 프로젝터 신제품(모델명: DX540B)은 4000Ansi의 높은 밝기와 32dB 수준의 저소음으로 최적의 교육 및 회의환경을 제공한다.
이 제품의 명암비는 2,800:1로 기존 외산제품 대비 약 1.5배 선명한 화질을 구현하며 최대 300인치까지 설정이 가능하다.
또 XGA(1024x768)급 해상도를 구현하며 최대 SXGA+(1400x1050)급 해상도의 입력이 가능해 고해상도 PC도 충분히 지원한다.
DX540B가 새롭게 채용한 필립스 VIDI 기술은 프로젝터의 화질을 한층 개선했다.
이로써 밝기는 높이면서 램프수명은 그대로 유지했고, 다크펄스(Dark Pulse) 기능으로 색번짐이나 영상의 뭉개짐이 없는 부드러운 화질을 구현했다. 또한 브릴런트펄스(Brilliant Pulse) 기능으로 컬러 명암비를 개선해 AV용으로도 손색이 없으며 밝은 조명환경에서 회의자료나 영화를 보더라도 최적의 화질을 즐길 수 있다.
온오프 시간도 획기적으로 줄여 12초 만에 켜지고 5초 만에 꺼진다. 기존 외산제품은 온오프 시간이 1분 내외로 걸리기 때문에 사용자가 이 시간만큼 기다리는 불편을 감수해야 했다.
DX540B는 부가기능으로 컴포지트, S영상, 컴포넌트, RGB, DVI 등 다양한 입출력 단자를 지원하며, 버티컬 키스톤(Vertical Keystone) 보정 기능은 어떤 위치, 어떤 각도에서도 일그러짐 없이 반듯한 화면을 보여준다. 프레젠테이션 타이머 기능은 배정된 발표시간이나 교육 중의 과제수행시간 등을 1분 또는 5분 단위로 알려준다.
이외에도 LG전자는 일반적으로 프로젝터 사용시 가장 문제가 되는 AS를 해결하기 위해 핵심부품인 램프를 6개월 또는 600시간 무상 보증하며, 전국 126개 서비스센터에서 당일 출장수리가 가능한 서비스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프로젝터는 PDP TV나 LCD TV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대형 화면을 감상할 수 있는 장점을 갖고 있다.
DX540B는 색재현성을 높인 선명한 화질을 최대 300인치까지 보여주면서 마치 소극장을 집안으로 옮겨놓은 듯한 효과를 줘 홈시네마를 즐기는 홈시어터 마니아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다.
LG전자 DDM(Digital Display & Media) 마케팅팀장 이우경 상무는 "DX540B은 밝기, 기능면에서 학교, 기업체 회의실용으로 최적화된 제품"이라며, "침체된 국산 프로젝터 시장에서 메이저 외산 제품보다 뛰어난 스펙과 기능, A/S 등으로 비즈니스 프로젝터 시장은 물론, 홈시네마 시장까지 본격적인 시장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